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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들이 기록

[서울/경기] 따릉이 나들이, 이용방법 및 요금


따릉이 나들이


 

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마음대로 못 가는데, 날씨는 너무 좋고..마스크 끼고 동네 산책만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.

 

산책이 조금 지겨워져서 따릉이를 타고 좀 멀리까지 가보았어요. 생각보다 자전거 타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고, 따릉이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또 놀랐답니다.

 

따릉이는 서울 자전거인데 제가 사는 동네가 경기도와 서울이 섞여 있어서, 따릉이 정류소가 있답니다. 네이버 지도로 따릉이라고 검색하면 따릉이 정류소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.

 

- 일일권 이용요금 : 1시간에 1000원

 

 

 

 


서울 자전거 따릉이 이용방법


 

1. 먼저 따릉이 어플을 깔아주세요.

 

 

 

2. 어플을 열면 주변에 있는 따릉이 정류장과 대여 가능한 따릉이가 몇 대인지 뜬답니다.

화면 아래의 대여하기를 클릭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. 그럼 이용권을 구매하라고 떠요.


회원가입 하셔도 되고 , 전 가끔씩만 탈거라 비회원으로 진행하기를 클릭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. 이용금액은 한 시간에 1000원입니다. 간단하게 카카오 페이로 진행했어요. 제로 페이로 하면 할인도 된다고 하니 제로페이가 있다면 활용하세요.

 

이용권 구매 후 대여하기를 클릭하고 원하는 따릉이의 큐알코드를 스캔해주면 성공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. 그럼 몇시까지 반납해야 하는지 메시지가 와요.

반납 시간 10분 전에도 자동으로 문자가 오니까 편했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5. 신나게 탄 후에 반납 시간 전에 다시 따릉이 정류장 (처음 대여한 곳이 아니어도 상관없음)에 자전거를 세운 후 안장 아래쪽 레버를 올리면 저절로 반납이 된답니다.

 

 

 

 

가끔 대여를 했는데도 뒷바퀴가 안움직일때가 있어요.


그럴 때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황을 말씀드리고 다시 다른 자전거를 대여하시면 됩니다. 고객 센터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: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음료 하나 사서 신나게 자전거를 탔어요.

운동을 안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1시간만 대여하시길 추천해요. 생각보다 다리가 아프더라고요 ㅠㅠ

 

 

 

선선한 날 따릉이 타고 운동 겸 힐링해보세요 :)